지한솔, 덕신 EPC, 서경 레이디스 3R 리드 유지... 시즌 첫 승 눈앞

지한솔, 덕신 EPC, 서경 레이디스 3R 리드 유지... 시즌 첫 승 눈앞

Blog Article

지한솔, 덕신 EPC, 서경 레이디스 3R 리드 유지... 시즌 첫 승 눈앞

지한솔(28)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덕신 EPC 서울경제 레이디스  룰라벳 가입코드 클래식(총상금 10억원) 3라운드에서 선두를 유지했다.

지한솔은 26일 경기도 용인시 88 컨트리클럽 웨스트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버디 3개와 보기 1개로 2언더파 70타를 기록했다.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지한솔은 2위 박주영(34언더파 10언더파 206타)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2015년 정규 투어에 데뷔한 지한솔은 지금까지 KLPGA 투어에서 세 번이나 우승했다. 가장 최근 우승은 2022년 8월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우승이다.

올해는 톱10에 4번이나 이름을 올렸지만, 특히 9월 OK저축은행 SG오픈과 KRWIN 토토 가입코드  대보하우스 D오픈에서 연속 준우승을 차지하며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시즌 첫 우승을 노립니다.

이날 박주영은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단독 2위로 올라섰습니다.

지난해 대보 하우스 D 오픈에서 데뷔 후 첫 우승을 차지한 박주영은 마지막 날 컴백에 도전한다.

올 시즌 3승을 기록 중인 이예원(21)도 이날 4언더파를 기록하며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 3위에 올랐습니다.

선두 지한솔과의 격차가 3타로 벌어져 있어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을 시도할 수 있다. 제트벳

일찌감치 신인왕에 확정된 유현조(19)도 같은 타수로 이예원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상금, 대상,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윤이나(21)는 중간합계 209타, 7언더파로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자 현재 시즌 3승째를 달리고 있는 박현경(24)은 합계 213타로 3언더파 공동 19위에 올랐습니다.